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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강의 일상
다이소 가루 도배풀 남은 것 보관했다 써봤어요
다이소 가루 도배풀 써 보셨나요? 저는 안방의 두 면을 도배해 봤어요 그리고 그때 남은 풀을 버리기 아까워서 남겨뒀었거든요 (비닐 봉지에 넣어 공기 빼고 잘 묶어서 어둡고 서늘한 창고에 뒀어요) 그런데 최근 거실 커튼박스 벽지에 금이 가 있는 게 보이더라고요 잘 안 보이는 곳이라 그냥 둘까 하다가 남겨놓은 풀 써볼까 하고 꺼내봤어요 굳지도 않고 그대로 잘 있네요 남은 벽지에 풀 발라서 붙여 봤어요 결과물입니다 대부분은 다 잘 붙었어요 근데 끝에가 좀 뜨네요 풀을 더 발라봤는데도 뜹니다 좀 안타까운 결과예요 사실 워낙 오래돼서 (1년 반정도 됐어요)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끝 부분 말고는 잘 붙어 있네요
상품후기
2024. 3. 10. 16:01
양배추 라페 만들기 당근 라페 따라하기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양배추를 계속 먹고 있는데 조금 질려가고 있어 당근 라페 흉내 내어 양배추 라페를 만들어 봤다 라페 "râpées"는 (강판이나 채칼 등에) 갈다, 채치다"를 뜻하는 동사 "라페(râper)"의 여성 복수형 과거 분사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 1. 양배추 4분의 1을 가늘게 채치고 물에 잘 헹군다 2. 소금 반 스푼 정도 넣고 조물조물 섞어 절인다 (소금 많이 넣지 않게 조심) 3. 30분 정도 (짧아도 무관) 지나서 꼭 짜고 물을 버린다 (먹어보고 짜다면 살짝 헹구고 짜준다) 4. 올리브유, 올리고당 1 스푼, 양겨자, 후추, 레몬즙 넣고 버무린다 5. 사진으로는 양념한 것도 표가 안 나지만 잘 무쳐졌어요 맛을 보고 간을 맞춥니다 충분히 반찬이 되고 좋아요
요리, 레시피
2024. 3. 10.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