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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 타파스 만들기 & 노브랜드 그린 올리브 먹어본 후기 (내돈내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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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 타파스 만들기 & 노브랜드 그린 올리브 먹어본 후기 (내돈내산)

naray 2022. 8. 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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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 만들기


노브랜드 구경하다 그린 올리브가 눈에 들어와서 치아바타와 함께 사 왔어요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스페인 핑거푸드 타파스 흉내 내봤습니다

타파스란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소량의 음식을 통칭하는 말이다.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한 입 크기로 만들어 이쑤시개에 꽂거나 소량씩 그릇에 담아 점심이나 저녁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먹는다 [지식백과]



1. 우선 치아바타를 바게트처럼 잘랐어요
올리브도 얇게 잘랐습니다

2. 빵 위에 버터, 올리브 & 케첩, 살구 쨈, 무화과 잼을 올렸어요

예쁩니다 그리고 먹기 편하고 맛있어요

샌드위치는 만들어 봤는데
모양도 안 예쁘고 먹기도 불편했어요 🤣


그린 올리브 먹어본 후기


그린 올리브
이렇게 사서 먹어본 건 처음이었어요


입에 하나 넣었더니
처음엔 짭짤하면서 이상했는데
씹을수록 고소해지면서
입안에 확 퍼지는 향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고소한 맛만 입에 남아요
그래서 또 하나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맛이에요

그린 올리브 먹는 법;

너무 짜면 물에 담갔다가 (한나절 정도)
다시 통에 넣고 올리브유를 채우라던데
그럴 정도는 아니었어요

와인 안주로 적당해 보이는데
전 술을 마시지 않으므로
그냥 간식으로 먹습니다 😊

이상 치아바타 타파스 만들기와
그린 올리브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그린올리브 #치아바타 #노브랜드 #타파스 #핑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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