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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강의 일상
아마존, 베드록으로 AI 전쟁 참전 🔎 핵심만 콕콕 아마존이 기업용 AI 클라우드 서비스 ‘베드록’을 출시했습니다. AWS에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빅테크의 AI 전쟁에 더욱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이게 왜 중요할까? 아마존도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에 이어 생성형 AI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자체 클라우드 AWS(Amazon Web Services)에 기업을 모이게 하는 B2B 서비스라는 점이 차별점입니다. ⚔️ 끝나지 않은 AI 전쟁: GPT-4가 나온 지 한 달 만에 아마존이 생성형 AI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개인 고객 대상인 Chat-GPT나 바드와 달리 아마존의 ‘베드록(Bedrock)’은 기업 고객 전용인데요. 베드록 출시를 예고한 지난 13일(현지 시각)에 아마..
업그레이드된 AI, GPT-4 등장 🔎 핵심만 콕콕 미국의 오픈 AI가 새로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GPT-4를 공개했습니다. 텍스트 외에 이미지도 인식해 답변을 내놓는 등 기존 GPT-3.5보다 성능이 개선됐는데요. GPT-4의 출시로 AI 시장에 또 한 번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입니다. 오픈 AI가 작년에 출시한 챗GPT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챗GPT의 인기와 함께, 그다음 단계인 GPT-4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는데요. 드디어 GPT-4가 공개되면서 AI 경쟁이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챗GPT 돌풍: 작년 11월에 출시된 챗GPT는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 명을 돌파하며 사회 전반에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IT뿐만 아니라 의료, 출판 등 모든 분야의 패..
허리띠 졸라매는 국내외 빅테크 🔎 핵심만 콕콕 빅테크 기업이 실적 악화로 긴축 경영에 돌입했습니다. 국내외 기업이 신사업 투자와 인건비를 줄이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끝나가면서 팬데믹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게 왜 중요할까? 세계 경기가 악화하면서 빅테크 기업의 실적도 악화했습니다. 빅테크 CEO들도 연이어 긴축 경영을 예고했는데요. 공격적인 투자와 확장을 이어가던 기업들이 주춤하면서 혁신적인 진보를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 테크 위기: 빅테크 기업도 글로벌 경기 침체를 피해 갈 순 없었습니다. 작년 5대 빅테크(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의 시가총액은 전년도보다 3조 9천억 달러 감소했는데요. 십 수년간 사업을 확장해 오던 빅테크 기업도 결국 위기에 봉착하자 긴축을..
구글 바드(Bard) vs MS 빙(Bing) 본격 AI 검색 시대 개막? 구글이 공개한 인공지능 챗봇 바드(Bard)가 잘못된 대답을 내놓으며 모회사 알파벳의 주가가 이틀간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챗봇 빙(Bing)이 Chat-GPT보다 더 진화한 형태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것과 대비되는데요. 구글과 MS의 경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AI 검색 엔진 대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지난 8일, 구글의 대화형 AI 서비스 '바드(Bard)’가 오답을 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모회사 알파벳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 왜 중요한데?: Chat-GPT의 성공 이후 AI 전쟁이 가속화된 가운데, 구글이 Chat-GPT의 대항마로 내세운 인공지능 검색 엔진 ‘바드(Bard)’를 향한 기대도..
Chat-GPT 인기에 불붙는 AI챗봇 경쟁 인공지능(AI) 챗봇 ‘Chat-GPT(챗 GPT)’가 누적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 GPT를 자사 프로그램에 적용하겠다고 밝혔고, 구글, 바이두도 곧 AI챗봇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네이버, 카카오, KT 등 국내 기업도 한국형 챗봇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할까? 작년 11월 30일 출시된 챗 GPT는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AI의 잠재력에 거는 기대가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죠. 😲 단순 답변 넘어 창작까지: 챗 GPT는 사람과 대화하고 있다는 착각을 들게 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답변을 내놓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구글, 엇갈린 3분기 실적 마이크로소프트가 3분기 매출로 501억 2천만 달러, 주당순이익 2.35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3분기 실적은 매출 690억 9천만 달러, 주당순이익 1.06달러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는데요. 유튜브 광고 매출은 예상치였던 3%보다 낮은 2%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구글 클라우드는 6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부진 SK하이닉스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3분기 매출(10조 9,829억 원)과 영업이익(1조 6,556억 원)을 발표했습니다. 실적 부진 자체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때문이라 충분히 예상된 결과인데요. SK하이닉스는 비슷한 상황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