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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강의 일상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은 날에는 노브랜드로 가격은 9800원이었던 것 같다 냉동실에 들어 있기 때문에 냉장고나 실온에서 녹은 다음에 먹어야 한다 종이상자에서 꺼내면 비닐로 한번 더 쌓여 있다 비닐을 뜯어보면 요렇다 숟가락으로 퍼먹었다 맨 아래에 빵층이 있고 그 위로 치즈크림이 부드럽게 올려져 있다 베이커리에서 파는 치즈케익만큼 부드럽진 않아도 약간 달달하면서 부드러워 나름대로 맛있다 가성비 좋은 케이크 🎂
타파스 만들기 노브랜드 구경하다 그린 올리브가 눈에 들어와서 치아바타와 함께 사 왔어요 뭘 해 먹을까 하다가 스페인 핑거푸드 타파스 흉내 내봤습니다 타파스란 타파스는 스페인에서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간단히 먹는 소량의 음식을 통칭하는 말이다.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한 입 크기로 만들어 이쑤시개에 꽂거나 소량씩 그릇에 담아 점심이나 저녁 식사 전에 술과 곁들여 먹는다 [지식백과] 1. 우선 치아바타를 바게트처럼 잘랐어요 올리브도 얇게 잘랐습니다 2. 빵 위에 버터, 올리브 & 케첩, 살구 쨈, 무화과 잼을 올렸어요 예쁩니다 그리고 먹기 편하고 맛있어요 샌드위치는 만들어 봤는데 모양도 안 예쁘고 먹기도 불편했어요 🤣 그린 올리브 먹어본 후기 그린 올리브 이렇게 사서 먹어본 건 처음이었어요 입에 하나 넣었..
노브랜드에는 과자가 많이 있는데 오늘은 매번 보기만 하고 처음 사서 먹어 본 웨이퍼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바닐라향 웨이퍼롤 인도네시아산 OEM이다 115g 565 kcal 한 상자에 15개? 정도 들어있다 봉지 열자마자 바닐라향이 달콤하게 났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바닐라향이 나고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났다 맛은 웨하스 맛이랑 비슷하다 하지만 웨하스보다 훨씬 부드럽다 달콤하면서 고소하면서 한도 끝도 없이 먹고 싶어지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