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줄이고 성공하는 투자법 & 오건영 컨설턴트 (유퀴즈)

리스크 줄이고 성공투자하는 방법

“10년 이상을 볼 것이 아니라면,
10분도 그 주식을 갖고 있지 말아라”

여러분도 한 번쯤 들어본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의 명언입니다. 그간 장기투자는 단기투자처럼 단숨에 큰 이익을 기대하긴 어려워도 꾸준하고 안정적이게 수익을 내는 방법으로 각광받았는데요.

하지만 요즘엔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듯합니다. '장기투자자를 꿈꿨지만 그냥 강제 투자자가 되어버린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여러 시장 상황과 의견을 종합하여 전해드립니다.

하락과 횡단을 거듭하는 국내 주식 시장

전쟁, 인플레이션 등 글로벌 악재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짙어지면서 국내 증시도 끝없는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장투는 언젠간 오른다’는 말도 옛말처럼 느껴지는데요. 주로 장기투자 종목으로 권장되던 높은 시가 총액 기업들의 주식이 속절없이 추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시가총액 50위 기업들의 실제 10년 투자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장기투자에도 손실을 낸 종목들도 적지 않습니다.

주식 시장 열기와 관심을 나타내는 투자자 예탁금도 1년 새 20조 원으로 줄었고, 작년 6월 3,300선을 찍던 코스피도 현재 계속 하락해서 2,300선입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팬데믹 유동성에 의해 올라갔던 증시에 거품이 걷히기 시작한 것이라며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우량주면 장기투자 불패 신화?!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우량주가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들 말했을까요?

이는 장기투자와 단기투자의 전략 차이에 있습니다. 장기투자는 기업의 펀더멘털에 주목합니다. 사업체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지를 보기 때문에 회사의 안정성, 성장성, 수익성을 신중히 따지고 오래 보유하는 방식입니다. 보통의 경우 유망하고 높은 시가 총액의 기업들이 안정성 또한 높기 때문에 우량주들이 장기투자의 대상으로 권장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단기투자는 전체 시장의 흐름을 보는데요. 시세 차익을 보고 수시로 주식을 사고팔기 때문에 시장 변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위험성을 줄여 수익을 챙기는 장기투자 방법

단순히 기다리는 우량주 장기투자로 수익을 기대하기보단 현재 같은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서는 세심한 장기투자 전략이 필요합니다.

원금 손실 위험성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챙길 수 있어야 하는데요. 다양한 유형에 투자하는 ‘분산 투자’, 분할 매수로 평단가를 낮추는 ‘투자 시점 분산’, 국내를 너머 해외 주식도 따져 투자하는 ‘투자 지역 분산’ 등이 방법입니다. 기업의 현금 흐름을 읽어 성장이 둔화되더라도 순이익은 얼마일지 따지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흘러내리는 것이 내 눈물인지, 주식인지 헷갈리는 요즘의 증시 상황. 시장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똑똑한 장기투자 전략으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머니톡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유퀴즈에 나온 오건영 컨설턴트의 투자법

*좋은 주식 찾는 방법
1. 부채가 적고, 현금을 많이 보유한 기업을 찾아라
2. 현금 흐름이 양호한 기업을 찾아라

* 분산 투자하는 방법
1. 섹터 분산
: 업종이 서로 다른 종목들에 투자하는 것
2. 자산 분산
: 자산 유형이 서로 다른 종목들에 투자하는 것
3. 대체 자산 분산
: 원자재, 금 등 화폐의 대체제 역할을 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

나만의 생각😉
그냥 장기 투자하려 합니다
지금 많이 손해보고 있지만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되고
내가 갖고 있는 주식도 회복할 날이
올 거라고 믿고 기다릴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