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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강의 일상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 개막! 지난 19일 정부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 UAM(도심 항공교통), 로봇·드론을 통한 배송 서비스 등에 대한 청사진을 내놓았는데요.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상상했던 미래 모빌리티가 현실로? 지난 19일, 정부가 미래 모빌리티 상용화 내용을 담은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로드맵에는 자율주행차, 도심 항공교통(UAM), 디지털 물류(로봇 배송), 모빌리티 서비스, 모빌리티 도시 5개 분야의 중장기 과제가 포함됐는데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인 ‘모빌리티 시대의 개막’을 위함입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국민들의 이동을 더 편리하게 하고 시간을 단축해 삶의..
자율주행 속도 내는 이통 3사 이통 3사의 미래 먹거리는 자율주행? 최근 통신 3사가 자율주행 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필수적인데요. 방역 로봇·안내 로봇과 같은 서비스로봇이나 자동화 물류, 커넥티드 카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에도 사용되고 있죠. *커넥티드 카란 인터넷을 통해 주변 사물과 연결되는 자동차를, 도심 항공 모빌리티란 빠른 도시 내 이동이 가능한 소형 항공기를 뜻합니다. 통신사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기술은 주로 5G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통신망을 자동차가 보내주는 데이터와 연결해 주변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방식이죠. 특히 통신사의 강점은 5G·6G 등의 이동통신 기술과 함께 교통 네트워크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