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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강의 일상
햇빛도 좋고 피크닉을 다녀왔어요 장소는 신방동 주민센터 옆에 있는 천안 신방공원이에요 잔디도 넓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요 주말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텐트를 치고 휴식을 즐기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뛰어놀고 반려견들과 산책도 하며 주민들이 맘껏 즐길 수 있죠 잔디밭 옆으로는 놀이터도 있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연못과 꽃들도 있어 볼거리도 있지요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면 신방공원에서 휴식을 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사용한 텐트는 블랙야크 BAC 마크 2P 돔 설치도 간단 10분도 안 걸려요 천안 신방공원 가는 길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천변길 127 천안시맑은물사업소 http://naver.me/5h31I6fz 신방공원 : 네이버 블로그리뷰 69 m.place.nav..
출발 도착지 : 각원사 주차장 성거산 높이 : 579m 산행거리 : 7.85km 산행시간 : 3:09:17(점심시간 20분 포함) 주차장, 입장료 요금 : 무료 (화장실 있음 각원사 주차장에서 출발 각원사는 지금 부처님 오신 날 준비 중 출발 길은 완만한 경사로 시작 태조산과 성거산의 갈림길이 나옴 성거산까지 3430m 중간에 한 번 더 갈림길이 나옴 중간에 벤치도 많이 있는 편 소나무 군락지 나오는데 멋져요 다시 나온 이정표 성거산 정상이 1362m로 되어있는데 좀 잘못된 느낌 2000m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확하진 않지만요) 성거산 1.1km 정도 남은 지점에 있는 모래봉 앉아서 쉬고 싶은 공간이었어요 성거산 정상까지 0.6km 남은 지점 여기부터는 계속 오르막길 높은 산이 아니어도 정상 부근에는..
식빵치즈꿀호떡 만들기 1. 흑설탕에 계핏가루를 약간 섞는다 (흑설탕만 해도 됨) 2. 식빵 하나 깔고 설탕을 골고루 올려놓는다 3. 슬라이스 치즈 한 장을 올린다 4. 식빵으로 덮고 와플기에 굽는다 보기보다 훨씬 맛있어요 달콤하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요 🤭 와플기는 보만 와플기를 사용했어요 와플기로 많은 걸 해 먹어 봤는데 대부분은 맛있어요 그래서 누룽지도 만들어 봤는데 살짝 딱딱해지기만 하고 바삭하게 구워지진 않았어요
청정원 라이프 푸드 에디터 모집 소식을 가져왔어요 모집인원: 150명 (인스타그램, 블로그) 모집기간: 3월 21일~3월 29일 합격 발표: 4월 4일 활동기간: 4월 5일 ~ 8월 31일 혜택: 매월 10여 종의 청정원 제품 & 15만 원 활동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중 자신이 더 활발히 활동 중인 곳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될 것 같아요 https://www.chungjungone.com/customer/notice/notice_view.do?noti_seq=17547 청정원 오늘을 더 맛있게 청정원에서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www.chungjungone.com
천안역까지 수도권 전철이 연결된 지 벌써 17년이 지났대요 17년 지난 이제야 수도권 전철과 천안 시내버스 간의 환승할인이 시작된대요 어제인 2022년 3월 19일부터요 그럼 천안형 환승할인제도에 대해 알아보아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수도권 전철과 천안시내버스 환승 시 전철 성인 기본요금인 1250원이 할인되는 제도입니다 이용자는 누구나 상관없이 별도의 교통카드 필요 없이 승•하차 시 단말기에 인식만 시켜주면 무조건 실시간 할인돼요 전철-> 버스, 버스-> 전철 양방향 모두 가능하며 전철에서 버스는 45분, 버스에서 전철은 30분(심야 60분) 시내버스 요금은 1500원 전철 기본요금은 1250원 이므로 다음 예시를 보면 보다 편하게 알 수 있죠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도 참고하세요 ※평택, 아산에서 운행 중인..
대전에서 유명한 두부두루치기 예전에 대전에 살때는 많이 먹었었는데 그때 먹었던 그 기억으로 만들어 봤다 재료 : 두부 한모반 (한모로 한다면 양념양을 조금씩 줄여본다), 양파반개, 파조금, 기호에따라 당근, 청양고추 양념 : 고춧가루2, 고추장1, 가짱1, 액젓1, 마늘, 파, 올리고당조금, 기름 조금, 물반컵 두부두루치기만드는법 1. 재료를 썰고 양념을 만든다 2. 후라이팬에 양파를 깔고두부를 올린뒤 양념을 붓는다 3. 불을 켜고 끓이면 완성 좀 오래 끓이면 맛이 더 좋다 두부를 먹고 남은 양념에 소면을 말아먹어도 별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