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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강의 일상
이름은 오레오 독일사는 인친님의 반려묘
스마트폰을 갤럭시로 바꾸면서 생긴 취미 스마트폰으로 그림 그리기인데요 사실 연필이나 색연필 등을 쓰면 손가락이 아파서 못하던 것도 이유 중의 하나예요 스마트폰으로 그림을 그릴 때 그림 그리는 앱을 이용해요 무료이면서 여러 그림 도구와 레이어 등이 지원돼서 그림 그리기 좋습니다 (단 가끔씩 나오는 광고를 봐야 하죠 예전엔 짧은 광고만 떴는데 요즘은 많이 길어졌어요) 나의 갤러리를 선택해 그림을 그리면 됩니다 그림 그릴 때 사진을 보면서 주로 그리는데요 사진이 같은 폰에 저장되어 있어 분할 화면으로 보고 그려요 분할 화면 사용법 핸드폰 밑에 있는 ||| , □, < 중 " lll "를 누르면 아래 화면처럼 될 때 앱 마크를 누릅니다 그럼 "분할 화면으로 열기"를 선택해요 그리고 분할 화면 앱으로 갤러리를 선..
오랜만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진짜 잘 못 그리겠더라고요 풍경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그릴 땐 어떻게 그리는지 잘 몰라서 그냥 그렸어요 등산 중 찍었던 벤치 사진 보고 그렸답니다 등산 중 벤치는 쉼터가 되어 주고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자리에 또 다른 친구가 쉬어 갑니다
요즘은 그림을 자주 그리진 않아서 최근에 그린 그림들을 한 번에 올려 봐요 턱시도 고양이 "오레오" 예요 자기랑 닮은 고양이들이 그려져 있는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그려봤어요 길고양이이지만 한 부부가 정성껏 돌보고 있는 고양이예요 "엔젤"이라고 이름도 있어요 배경 그리기가 힘들어서 사진에 넣어봤어요 당당하게 걸어오는 모습이 멋지죠 사진으로 보는 순간 반해서 캡처해 두었다가 그렸어요 사진 주인도 그림 보고 아주 좋아해 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그리고 대충 그렸지만 느낌만 살린 그림도 있어요 실제로 저렇게 길고양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사진을 발견해서 그렸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다시 그리려고 하다가 이것도 괜찮아 보여서 이 상태로 저장했답니다 더 자주 그리고 싶은데 워낙 잘 그리는 솜씨가 아니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