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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강의 일상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러시아, 우크라 무기 제공 말라 경고 러시아 외무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제공은 적대행위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날 우크라이나에 군사 지원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반응한 것인데요. 외무부에 앞서 러시아 크렘린궁 역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발란, 공정위 경고 받아 지난 12일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 발란이 전자상거래법 위반을 이유로 공정위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온라인 몰에서 상품을 할인한다고 판매해 소비자를 끌어온 후 구매 과정에서 숨은 가격이 드러나게 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자진 시정했다는 점을 고려해 경고로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빅테크, 2차 구조조정 돌입 미국 빅테크 기업에 다시금 인원 감축의 칼바람이 붑니다. 메타와 아마존 ..
무신사에 이어 발란마저도 짝퉁 판매 논란 100% 정품만을 판매한다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들이 잇따라 ‘짝퉁 판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3월, 국내 1위 패션 커머스 플랫폼 무신사가 미국 명품 브랜드인 ‘에센셜’ 티셔츠의 가품을 판매해 비판을 받은 적 있는데요. 그로부터 두 달 뒤,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에서 판매된 나이키 운동화가 가품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온라인 명품 플랫폼에 대한 불신 문제가 다시 한번 고개를 들었습니다. 이번 가품 논란의 중심이 된 제품은 ‘나이키 에어조던 1 X 트레비스 스캇 레트로 하이 모카’ 운동화입니다. 이 제품은 나이키와 미국 힙합 가수 ‘트래비스 스캇’의 콜라보 제품으로 정가는 23만 원 대지만, 희소성 덕분에 200만 원대에 재판매되고 있는데요. 발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