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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강의 일상
먹구름 낀 버거 프랜차이즈 M&A 🔎 핵심만 콕콕 매물로 나온 버거 프랜차이즈가 인수·합병(M&A)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KFC만 유일하게 인수 계약 체결에 성공했는데요. 버거 프랜차이즈 시장의 위기가 장애물입니다. 이게 왜 중요할까? 국내 버거 빅5 기업 중 4개가 작년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버거 프랜차이즈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지면서 매각가는 낮게 형성됐는데요. 프리미엄 버거 열풍도 위협 요인입니다. 👑 빅5 중 4개가: 작년 M&A 시장에 한국맥도날드, KFC코리아, 버거킹코리아, 맘스터치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롯데리아를 제외한 빅5 업체 모두가 새 주인을 찾던 상황인데요. 버거킹은 인수자를 찾지 못하고 작년 11월에 이미 매각을 중단했습니다. 🚨 버거 프랜차이즈의 위기: 원가는 계속해..
맘스터치 매각, 어떻게 돼가고 있을까? 🔎핵심만 콕콕 - 맘스터치는 지난 5월 상장 폐지했습니다. 이후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등장했는데요. - 달러 강세로 해외 운용사들이 맘스터치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 PIA,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 얌(YUM) 등이 인수전에 참여 중이죠. - 여러 글로벌 프랜차이즈들이 인수·합병 시장에 나와 경쟁 중입니다. 또 최근 파파이스, 슈퍼두퍼 등 다양한 버거 기업이 등장하며 맘스터치의 기업 가치 확보가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맘스터치, 상장 폐지한다고? 우리나라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점포 수 1위 기업인 맘스터치가 상장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상장 폐지 결정에 대한 기업의 입장과 점주들의 입장은 사뭇 다른데요. ❌맘스터치 상장 폐지하다: 2015년..
오늘의 경제 뉴스 한국형 UAM 사업, 51곳 도전장 한국형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실증사업에 총 51개 기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UAM이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를 택시처럼 활용하는 신개념 교통 시스템으로, 정부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항공우주 기업과 IT·통신 기업들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이 꾸려졌으며, SKT 컨소시엄·현대차 컨소시엄이 대표적인 UAM 컨소시엄으로 꼽힙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인플레 판단 실수 인정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지난해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일 것이라고 예상한 자신의 판단이 잘못된 것임을 인정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한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그간 경제에 큰 충격이 있었고, 이에 따라 공급망 병목 현상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영향이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