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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강의 일상
우리 집에 5000원짜리 다이소 그라인더가 2개 있어요 그 두 개를 비교해 보려 해요 하나는 이것 5단계로 굵기 조절이 가능한 그라인더 지금 상태는 요렇습니다 부속품 하나가 깨져서 위에 덮개를 빼고 연결한 상태예요 돌리는 손잡이는 좀 불편합니다 많이 하면 손이 아파요 모카포트나 커피 머신 캡슐로 커피 마실 때 주로 이걸 사용해요 가장 곱게 갈면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것 이건 돌리는 건 조금 수월해요 그 대신 굵기 조절이 안 되고 조금 굵게 갈려요 그래서 주로 드립으로 먹을 때 사용해요 아래 사진으로 봐도 좀 굵직요? 그리고 분쇄한 커피 꺼내려고 열 때 많이 흘려요 그래서 싱크대에서 열곤 합니다 그래도 뭐 그냥 잘 쓰고 있어요
어제는 스타벅스 원두를 사 왔어요 에스프레소 다크 로스트 가격은 15000원이에요 원두 채로 사 와서 마실 때 조금씩 갈아 마셔요 그라인더는 다이소 5000원짜리 사용해요 커피 갈 때 커피 향 좋아요 커피는 드립 커피 사진을 안 찍고 마셨네요 😅 에스프레소 다크 로스트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나갈 때 사용하는 원두라네요 맛은요 다크라서 그런지 쌉쌀합니다 엄청 구수하진 않아요 산미가 있다는데 그렇게 많이 느껴지진 않아요 주로 설탕 안 넣고 마시는데 설탕 한 번 넣어서 마셔보니 훨씬 맛있어요 당연한 건가? 🤣🤣 하우스 블랜드어제까지 마시던 원두는 하우스 블렌드예요 하우스 블렌드는요 가격은 15000원이고요 맛은 약간 덜 쓰고 구수한 맛이 있으면서 약간 떫은맛도 있어요 향은 좋고요 커피 사진 없는 커피 원두 리뷰..